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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혼자로도 충분하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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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미지 및 외형 : 전신 첨부

▶ 이름 : 타리크 던 / Tariq  Dunn

 

▶ 나이 / 경력 : 24세/ 수습 기간 약 2개월 이상

 

▶ 성별 : 남

▶ 지팡이 : 용의 심줄 / 소나무 / 12in

매우 딱딱하며 휘두를 때 묵직하다. 본래 유니콘의 심을 심은 지팡이를 사용중이었으나, 출력이 약하다는 이유로 심지를 바꿨다. 목재는 번개에 맞은 소나무를 사용했으며 만지면 미미한 따스함이 느껴진다. 자신이 지팡이를 선택하기보다는 지팡이에게 선택받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손에 착 붙는다. 오러로 활동하기 전까지는 마법약을 만들거나, 마법 주문에 관한 이론들에 관심이 많았으며 지팡이 또한 그에 응하듯 주인을 충실히 따랐다. 

 

▶ 신장(cm) / 체중(kg) : 186cm / 80kg

 

▶ 성격 :

[장난기 넘치는][악질]

진지한 면이 없으며 늘 웃고다니는 것과 걸맞게 평소 말이나 행동에도 장난기가 넘친다. 뺀질대는 한량처럼 보이긴 하지만 제 할일은 똑부러지게 하고 있다. 자신이 저지르는 장난의 목적에 특별한 이유는 없다. 타인의 반응을 보며 즐기는 것 보단 그저 생각이 짧고 철이 덜 든 것 뿐. 가문에서도 막내아들로서 오냐오냐 자라왔기에 제 잘못도 모두 가볍게 넘어가는 일이 잦았고,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을 증명하듯 실제로도 범죄자에게는 악질이라 부를만한 행위를 자주 하고 다닌다. 가볍게 겁을 주는 장난에서부터, 협박까지. 수습임에도 불구하고 몸에 배어있는 그런 악질성이 오러로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기도 한 점이 아이러니.

 

[가벼운][철면피]

퍼스널 스페이스가 좁아 타인을 언제나 가볍고 능청스럽게 대하곤 한다. 붙임성도 좋고, 처음 본 사람이라도 금세 친해질정도로 입담이 출중해서 거의 모든사람에게 미움받고 살진 않는다. 그러나 대화를 할 때면 진중한 면이 없어서 따로 주의를 주지 않는 이상 한없이 가벼워진다. 무책임한 이야기도 내뱉는 등, 어찌보면 책임감이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부러 진지한 이야기는 피하려 하는 것. 제 수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 뒤끝이 없어, 싸웠다 한들 다음날이 되면 잊은듯 친근하게 군다. 눈치가 없어서 초면에 실례를 범했더라도 '그래서 어쩌라고? 놀기나 하자!'라는 마인드로 마냥 들러붙는다. 가볍고도 악질적인 성격을 가진 탓에 같은 오러들 사이에서도 그리 좋지 않은 이미지로 비춰지기 때문에 오러들간의 깊게 사귄친구보다는 가벼이 알고있는 사람들 밖에 없다.

 

 

▶ 특성 :

[나르시즘] 자신의 훌륭함에 대한 근자감이 샘솟는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언제나 어디에서나 당당하다! 나를 막을 자, 누가 있겠나!

모든 다이스 보정 +2 (하루 1회, 2턴 유지. 타리크의 기준으로 자신을 통제할만한 인물이 있다면 사용 불가능)

[럭키맨] 행운의 신이 따라다니는 게 아닐까? 운이 무척 좋아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일단 저지르고 보는 편. 어떻게든 나의 운빨이 해결해주리라!!!

기존의 스테이터스 효과에 더해, 마법 실패를 1회 더 추가적으로 무마할 수 있다. 스테이터스 효과와 본 특성을 모두 사용했을 경우(총 3회) 이후 하루 동안 다이스 값-3 고정.

 

 

▶ 캐릭터를 둘러싼 소문 :

 

주로 가문에대한 부정적인 소문. 혹은 과거에 호그와트에서 저질렀던 악행들이나, 그런 그가 오러가 되었다는 것에 경악하는 등의 소문이 주변에 떠돌아다닌다.

 

"던 가문? … 말도 마, 머글계에서 사고나 치고… 도피한 곳이 이곳이라니, 여기도 불경기라고 젠장!"

 

"정말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니까요? 복도에서 빗자루를 타고 다니는 놈이 어딨어요? 완전히 미쳤죠."

 

"그집 막내 아들이 그렇게 망나니라고 들었는데, 오러 시험에 합격했다죠? 악마가 악마잡는 꼴 아닌가요?"

 

 

▶ 스테이터스 :

 

체력: 3

민첩: 5

지능: 2

운: 10

 

▶ 기타 사항 :

 

던 家

-사막화가 되기 전, 머글계와 마법사계의 왕래가 왕성하던 가문. 가문의 규모 자체는 작으나 과거에는 머글 사회에서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지고 있었다. 기후 변화가 있기 전까지만 해도 바다를 통한 해상 무역업을 하고 있었지만 탈세는 물론, 허가되지 않은 물품을 취급하는 등의 여러가지 비리가 적발된 후 쫄딱 망했다. 막대한 재산피해와 함께 머글사회에서의 여세가 불리해지자, 마법사계에 도피하듯 정착했다. 불경기에 가세한다는 등의 이유로 마법사들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내렸으나, 현재는 잠잠해진 편.

-현재 마법부 장관의  -머글 사회와의 공생을 바라는-의견에는 등지고 있다. 알사람은 모두 알법한 공공연한 가문의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타리크 던을 오러로 내세우며 자신들의 입장이 마냥 마법부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타리크

-3월 13일생, 던 가문의 막내아들이며, 혼혈. 그리핀도르 출신의 마법사. 현직 수습 오러

-호그와트시절 사고뭉치로 유명했으며, 주로 양아치와 비슷한 종류의 소문이 자주 오르내렸다. 빗자루를 타고 복도를 날아다니기 일쑤였으며 복장불량, 집요정 괴롭히기 등의 이유로 늘 감점의 대상이었고, 동시에 교수와 반장의 감시대상 1위였던 학생. 그러나 지능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기에 시험은 늘 통과할 정도의 성적을 내곤 했다.

-졸업 후 한량처럼 지내왔으나 가문의 입장이 난처해지자 떠밀리듯 마법부의 오러로 지원하게 되었다. 시험은 겨우 통과한 수준이지만 일의 성실성이나 착실함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착실하다. 재미있다는 것이 그 이유. 체질에 맞는 듯 하다.

-아직 수습이긴 하지만, 오러로서의 일은 꽤나 잘 해내고 있는 편이다. 그런 자기 자신에게 나르시즘을 느끼고 있음...  

-운이 무지막지하게 좋다. 길에서 갈레온을 줍는 일은 여사, 운에 맡겨진 내기에는 이기는 편이 잦다. 워낙 운빨이 넘치기에 돈이 걸린 도박을 좋아한다.

-팔뚝에 노란 미아 방지끈을 차고 있다. 어릴 때 부터 차고다니던 것으로, 넋놓고 돌아다니다 길을 잃은 적 또한 많기에 항상 착용하던 것이 버릇이 되었다.

-왼쪽 눈은 의안으로, 의안을 보호하기 위한 안대를 착용중.

-지팡이의 특성상 특기는 무언주문이지만 굳이 무언주문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는 무언주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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