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이미지 및 외형 : 전신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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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세르피나 릴리 레오나드 / Serpina Lily Leonard

 

▶ 나이 / 경력 : 37세 / 16년 (정직 3개월)

 

▶ 성별 : 여성

 

▶ 지팡이 : 거대사자의 갈기털 / 로즈우드 / 11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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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cm) / 체중(kg) : 170cm / 마른근육

 

▶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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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적 다정함] [충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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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오래 알고 있던 자라면 그의 꽤 갑작스러운 성격 변화에 대해 놀라곤 했을 것이다. 불과 4-5년 전만 해도 이런 포악한 성격은 절대 아니었으니.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인내심이 넘치던 그는 온데간데없고 얄팍한 인내심과 포악한 성질머리를 가진 붉은 마녀만이 눈앞에 존재했다. 여전히 그를 잘 알던 지인에게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으나, 예전과는 많이 달랐다. 누군가는 변한 그의 모습을 좋아했지만, 대부분은 변한 그를 걱정하거나 전과는 다르게 사고를 치는 모습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그의 변화에 대해 많은 루머가 오갔지만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개인주의] [냉정한 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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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게 다정한 것은 사실이나, 그는 철저히 개인주의자였다. 깊은 속마음을 터놓기를 힘들어했으며 깊은 관계를 맺는 것에 두려움을 느꼈다. 가볍고 가벼운 관계만을 추구하며 언제 어디서든 사라져도, 무슨 일이 생겨도 아무런 타격이 없도록 한다. 그렇기에 주변인에게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누구보다 차갑고 냉정하게 느껴진다. 타인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닌 자신을 믿지 못하기에. 그 무엇도 망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울타리 안에 그 무엇도 들이지 않기로. 

 

[폭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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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무례도 참지 않고, 거칠게 대응한다. 특히나 범죄자를 제압할 땐 쉽게 주먹을 휘두른다. 손이 없다면 머리로, 이빨을 드러내 물어뜯고 상대방이 쓰러져야 그제서야 만족을 하며 진정했다. 이러한 폭력성 또한 4-5년 전엔 없던 일이다. 

 

▶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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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충동] - 전투, 위기 상황 시 아군 혹은 본인이 데미지를 입으면 3턴 동안 전투 다이스+3

[서늘한 목덜미] - 오랜 현장 경험 끝에 위험을 감지한다. (트랩 감지)

 

 

▶ 캐릭터를 둘러싼 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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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3개월] :: 상사 폭행 사건

 

“그거 들었어? 세르피나가 …. ”

“대체 무엇 때문에?”

“모르겠어. 정말 사소한 거라는데... 지금 윗선에서 노발대발 난리가 났지 뭐야?”

“믿고 깝치는 거 아냐? 얼굴을 아주 걸레짝으로 만들어 놓았다더라.”

 

[규칙적인 휴가] :: 가족 모임

 

“이번에도 가족모임이야?”

“몸이 안 좋아 보이는데 걱정이네.”

“편지 좀 써.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있어야지.”

 

[검은 사자] :: 헤스레피안 R. 레오나드

 

“위즌가모트 소속 의원 헤스레피안 R. 레오나드 씨가 이번 마법부 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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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터스 :

 

체력: 9

민첩: 3

지능: 6

운: 2

 

▶ 기타 사항 :

 

[영광의 사자] :: 레오나드 Leonard

 

• 대대로 과거 크고 작은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워 지금까지 마법 사회 정계 쪽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문. 머글 친화적이며, 과거의 명예를 안고 가문 일원들 대부분이 충성심이 높고 용맹하다고 여겨져 오러 혹은 위즌가모트에서 일하고 있다. 

• 가문의 일원 대부분이 불타는 듯한 붉은 적발, 혹은 금발을 가지고 있으며 활기차고 다정하다. 이름에 걸맞게 그리핀도르를 졸업한 사람들이 많으나, 세르피나는 후플푸프를 졸업했다.

• 최근엔 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큰 불명예를 얻었다. 

 

[꿈] :: 오러? 

 

• 딱히 오러를 꿈꿔온 것은 아니었으나, 가문 사람들 대부분이 다들 그렇게 사니까. 하고 선택해버린 케이스. 학창시절부터 학업에 열중하고, 윗사람에게 충성스러운 성격이었기에 오러 시험을 통과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 정식 오러가 되고 10년간 큰 사고 없이, 무난하고 평탄하게 직장생활을 보냈다. 모두가 그렇듯 바쁘게 움직이고, 사건을 해결하고… 

 

[지독한 사고] :: 흉터

 

• 3년 전, 그 여인이 연루된 사건의 흉터는 목덜미에 깊게 남았다. 

• 그리고 2년 전, 동생과 숲으로 휴가를 떠났다가 큰 사고를 당한다. 오두막 안에서 커다란 들짐승들한테 공격을 받은 일인데, 다행히도 둘 다 큰 상처를 입진 않았으나 어린 동생은 꽤 큰 충격을 먹은 듯 동물을 병적으로 두려워하게 되었다.

• 팔에 짐승에게 물리고 할퀸 큰 상처를 가리기 위해 팔 전체를 문신으로 덮었다. 

 

[특기 주문] :: 리덕토

 

[일정표] :: 모든 물건은 제자리에, 모든 시간은 제시간을.

 

• 정리벽. 모든 물건은 언제나 제자리를 지켜야 하며, 약속은 1분 1초도 늦어선 안된다는 주의. 약간 강박증처럼 느껴지는 수준이다.

• 일정 또한 칼같이 지키는 편. 지체되거나 정체되는 상황을 매우 싫어한다. 오죽하면 쉬는 시간까지 항상 정해져 있을 법.

• 책상 위는 언제나 제 자리를 지켜 깨끗하게 정돈되어있다. 알파벳 순서대로 정리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